[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톡스앤필 건대점은 얼굴 탄력을 개선해 V라인 얼굴 형성에 도움을 주는 ‘인모드 리프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MINI FX와 FORMA 모드로 시술을 하는 인모드 리프팅의 MINI FX모드는 열에너지를 지방세포막에 전달해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원리로 작용한다. 파괴된 지방세포는 다시 복구되지 않고 영구적으로 소멸하기 때문에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 없이 이중턱이나 처진 볼살 등을 개선한다.

또한 단순히 지방만을 파괴하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FORMA모드로 근막층에 도달하는 열에너지로 콜라겐 생성이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지방 제거 후에도 탄력 있는 V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

정재은 건대 톡스앤필 대표원장은 “인모드는 얼굴의 불필요한 지방을 사멸해 매끈한 V라인을 만들 수 있기에 요즘 20·3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1초에 1000번씩 표피 온도를 체크해 화상, 물집, 통증을 최소화한 안전한 리프팅 시술이다”며 “더 좋은 효과를 얻고 싶다면 지방분해주사(윤곽주사, 조각주사, 스테로이드없는 제로핏주사)를 병행하고 1회 시술보다는 최대 2년 가까이 유지할 수 있는 3회 시술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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