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핑골프가 리미티드 에디션 PLD PRIME TYNE4 퍼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출시 수량은 99개로 핑 홈페이지에서만 접수 받아 소비자들에 공개된다.
PLD 라인은 PGA 투어 선수들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토타입으로 선수들에게만 제공되었던 모델이다. 국내에 공개되는 PLD PRIME TYNE4는 관용성이 높은 TYNE4 모델보다 작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정밀 밀링된 S25C 카본스틸 헤드에 블랙PVD로 마감했다. 호젤에는 밀드 T6 6061 알루미늄을 적용했다. 관용성에 도움을 주는 장치다.
블랙 스텔스 샤프트에 그립까지 블랙미드사이즈 그립을 적용해 그린에서 햇빛의 영향 없이 퍼팅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이 퍼터는 33, 34인치 2가지로 출시된다. 핑골프 홈페이지에서 12월 1일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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