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서울 STV 석세스 대상 스포츠혁신마케팅 대상 수상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볼빅이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볼롬에서 열린 제12회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문 스포츠혁신마케팅 대상 수상을 수상했다.
서울 석세스 대상은 여러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최고를 향한 열정과 창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볼빅은 골프공 특허 80개를 보유하고 있는 용품 기업이다. 2016년에는 세계최초 무광 컬러볼을 선보여다. 유명 캐릭터를 접목하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볼빅은 골프용품 시장의 성공을 배경으로 배드민턴 사업에도 진출, 토털 스포츠브랜드를 목표로 사업 영역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골프용품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독보적인 기술력과 혁신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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