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최저 0도…중부·남부 내륙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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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아침 최저 0도…중부·남부 내륙 큰 일교차
  • 이광표 기자
  • 승인 2020.11.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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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광표 기자] 화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춥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에는 햇볕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중부 내륙에서 10도 안팎, 남부 내륙에서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 지역은 26일까지 건조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겠고, 그 밖의 동해안 역시 차차 건조해지겠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번 건조 현상이 27일 비나 눈이 오면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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