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내사랑 전주카드’ 출시
상태바
전북은행, ‘내사랑 전주카드’ 출시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11.23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사진=전북은행 제공

[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4일 전주시민 특화 신용카드 “내사랑 전주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사랑 전주카드는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전주시에 특화된 ‘삼색(三色)’ 서비스와 생활 밀착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전주시 내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 시 더 높은 캐시백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내사랑 전주카드의 삼색 서비스는 전주시의 ‘맛’과 ‘멋’, ‘흥’을 담은 서비스로, 맛 서비스는 전주시내 음식점에서, 멋 서비스는 전주 동물원과 전주 경기전에서, 흥 서비스는 전북현대모터스FC·드림랜드·한옥레일바이크에서 사용 또는 전주시내 영화관 현장발권에 한해 사용 시 캐시백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액의 0.3%가 캐시백 적립되고 전주시 소재 가맹점과 생활 밀착 서비스(철도, 고속버스,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에서 사용 시 두 배인 0.6%의 캐시백이 적립된다.

전북은행은 내사랑 전주카드 비대면(온라인)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전주시의 자랑 맛,멋,흥 삼색 서비스와 더불어 전주시내 가맹점 및 생활 밀착 서비스 혜택을 탑재해 전주시민의 편의성 증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카드를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