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서 가장 비싼 땅은 ㎡당 69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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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서 가장 비싼 땅은 ㎡당 691만원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3.05.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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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2.3% 상승...이의신청 On-line 접수

[매일일보] 30일 대구 수성구청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범어동 소재 건물 ㎡당 691만원, 가장 낮은 곳은 욱수동 소재 임야 ㎡당 603원으로 드러났다.

수성구청은 51,008필지에 대한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 ․ 공시했다고 한다.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2.3% 상승, 수성구청은 7월 1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받는다.

수성구청은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부동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30일까지 최종 처리결과를 신청인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수성구청은 대구 최초로 인터넷 이의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방문 ․ 우편 접수로 이루어지던 이의신청 방법을 개선 ․ 보완, 수성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On-line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기존 방법 병행)

개별공시지가는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토지정보과(☎666-3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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