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정규 앨범 6집 'Trace'(트레이스)를 발매한 가수 이적이 오늘(18일) 네이버 NOW. '같이 들을까, 이적'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이적은 오늘 방송에서 'Trace'의 수록곡 전 곡을 LP판으로 들려주며, 직접 각 곡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팬들과 즉석에서 소통하는 한편, 김진표와 15년만에 호흡을 맞춘 소감부터 앨범 작업 영감의 원천까지 폭 넓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신보 작업에 참여한 공동 프로듀서 양시온과 기타리스트 임헌일이 게스트로 함께 참여해 보다 풍성한 토크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세 사람은 이번 앨범 작업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같이 들을까, 이적'은 11월 18일 밤 10시에 네이버 NOW.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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