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수기관 수상과 더불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고령자 친화적 기업과 경기도 초기투자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3억 8천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사회에 다양한 일자리를 확충,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기관 선정은 2012년에 전국에서 추진된 공익, 교육, 복지형의 사회 공헌형 일자리 21만9,893개 사업단 가운데 1차 수행기관 자체평가, 2차 시·군·구 확인평가 및 교차평가, 3차 중앙평가위원회 현장평가 총 3차례의 평가과정을 거쳤다.
이번 수상은 사업운영 과정 면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것이다. 사업은 '학교안전지킴이-실버보안관', '청소년지킴이-그린폴리스', '아동청소년교육보조사업-두리한맘'이다.
한편 시는 2013년에도 초등급식도우미, 학교안전지킴이, CCTV상시관제사업 등 1,150개의 노인일자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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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태 기자 kimsi@m-i.kr김학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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