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서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내달 13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4억 원 상당의 시상품이 걸린 ‘팔도페스티벌 시즌3’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 ‘팔도삼파전’은 총 3개의 코스(캐슬렉스 제주GC, 태인CC, 젠스필드CC)의 18홀 라운드 완료 후 자동 지정된 소속팀(청팀, 백팀, 홍팀)별 경쟁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참여 시 매 라운드의 홀 성적에 따라 상금이 자동 적립된다.
대회 종료 후 누적 상금액 1위와 2위를 기록한 팀에게는 대회를 통해 획득한 상금은 물론 누적 상금의 2배와 1.5배의 상금이 추가 지급된다. 최종 상금은 골프존 환급형 마일리지로 지급되며 상금 1만 원 이상부터는 굿네이버스를 통한 기부도 가능하다.
홀인원 시상, 전국 랭킹 기준 남녀 개인 상위 10명 시상, 4개 지역별 가장 많은 라운드를 진행한 상위 3명 시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 첫 번째 라운드와 세 번째 라운드 시 골프존파크 모바일 이용권을 100% 지급하며, 실력에 상관없이 행운 순위에 따라 경품도 제공한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 팀장은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팔도페스티벌을 통해 지인분들과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방침이며, 한층 더 발전된 스크린골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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