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패키지 판매 수익금 한국문화재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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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패키지 판매 수익금 한국문화재재단 기부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0.11.16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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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유산 보존 및 전승 활성화에 활용
넥슨과 ‘바람의나라: 연’을 공동개발한 슈퍼캣은 목우촌과 함께 판매한 ‘떡쇠네 뚝심패키지’ 수익금 전액을 한국문화재재단에 기부했다. 사진=넥슨 제공
넥슨과 ‘바람의나라: 연’을 공동개발한 슈퍼캣은 목우촌과 함께 판매한 ‘떡쇠네 뚝심패키지’ 수익금 전액을 한국문화재재단에 기부했다. 사진=넥슨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넥슨과 ‘바람의나라: 연’을 공동개발한 슈퍼캣은 목우촌과 함께 판매한 ‘떡쇠네 뚝심패키지’ 수익금 전액을 한국문화재재단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9월 판매한 ‘떡쇠네 뚝심패키지’ 추석 선물세트 수익금 전액을 한국문화재재단에 기부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기부금을 한국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 활성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태성 슈퍼캣 디렉터는 “수행자님들과 함께 우리 문화유산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행자님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과 슈퍼캣은 지난 10월 ‘연실네 주막패키지’ 판매 수익금과 ‘100원 기부딜’ 수익금의 2배를 국외에 있는 우리 문화유산 환수와 보존 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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