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단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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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단체상 수상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11.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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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0년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무안소방서 발명챌린지 단체상 수상
사진=무안소방서 발명챌린지 단체상 수상

올해 3회를 맞은 이 대회는 소방청·경찰청·해양경찰청·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재난·치안 분야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안전기술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무안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은 현장 활동을 하며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제출하여 인원수 대비 기초심사 통과 아이디어를 가장 많이 제출한 기관으로 단체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원국 서장은 “현장활동으로도 바쁠텐데 많은 직원들이 빠른 대응과 안전을 위해 장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제출한 것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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