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금융혜택으로 소비자 부담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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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금융혜택으로 소비자 부담 줄여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11.09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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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견본주택 개관…교통 생활 인프라 풍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투시도. 사진=혜림건설·모아건설산업 제공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이 공급하는 8년 민간임대아파트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52-7번지 외 31필지에 전용면적 59㎡, 75㎡, 84㎡, 총 19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6일 견본주택을 열고 1차로 922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개관 당일부터 9일까지 견본주택 현장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당첨자 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초기 부담금을 크게 낮췄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고 청약자 대상으로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 제공한다.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다. 또 민간임대아파트인 만큼 공신력 있는 금융권에서 전세자금대출이 80%까지 가능하다. 계약자는 계약금을 내면 입주 전까지는 추가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 책을 고민한 결과 이 같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민간임대아파트인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데다 소비자들의 자금부담도 덜어낸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최대 8년간 임대료만 내고 거주가 가능하고 8년 후에는 분양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청약통장 유무, 소득 수준, 주택소유 여부 등 까다로운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 및 계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부담도 전혀 없다. 특히 이번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나와 주변시세와 상관없이 임대료만 내고 거주할 수 있다.

단지는 아산시 신창면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한다. 바로 옆에 아산남성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와 바로 맞닿은 부지에는 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국철 1호선 신창역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 가능하다. 차로는 39번 국도, 21번 국도를 이용해 아산 도심과 인근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온천대로와 온양순환도로 등을 통해서 아산 전역뿐만 아니라 천안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시청, 법원, 대형마트, 영화관 등 아산 구도심의 생환편의 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신정호관광단지, 남성제, 새터저수지, 학성산, 치학산 등 녹지환경도 인근에 자리한다.

한편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가 진행된다. 손 소독제와 게이트형 살균소독기 등이 배치되며 매일 개관 전후로는 방역소독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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