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해랑유치원, 랜선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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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랑유치원, 랜선 음악회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11.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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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속 비대면 음악회
아해랑유치원 6세반 장구 공연하는 모습. 사진=아해랑유치원
아해랑유치원 6세반 장구 공연하는 모습. 사진=아해랑유치원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충남 아산시 염치읍 소재 아해랑유치원이 6일 랜선 음악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학부모를 위로했다.

아해랑유치원의 랜선 음악회는 원생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해소하고 음악회 공연 경험기회를 제공해 활동력과 창의력 개발에 기여하고, 아산시 코로나19 1.5단계 비대면 공연으로 학부모나 관객없이 지도교사와 원생만이 참여한 공연이다.

이날 비대면 랜선 음악회는 아프리카TV로 접속해 생활 속 어디서나 생방송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연 후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아해랑유치원 앱을 다운받아 감상할 수 있다.

김현수 아해랑유치원 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영상촬영을 계획했다”며 “비록 마스크에 가려져 있지만 우리아이들의 밝은 얼굴과 예쁜 웃음이 가득한 昭笑(밝을소 웃음소)음악회에 최선을 다해준 우리친구들을 아낌없이 칭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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