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2020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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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2020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11.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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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확산·소외계층후원 활동 인정
사진=유진투자증권
사진=유진투자증권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개인 및 단체 133명(개)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중 유진투자증권은 나눔문화확산 활동과 소외계층후원 활동을 인정받아 물적나눔 분야에서 보권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014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생태보호를 위해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500평 규모의 ‘유진의 숲’을 조성한 이후 올해까지 총 2000평 규모의 제2·3·4 유진의 숲을 추가로 조성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앞서 지난해 지역과 함께하는 생태공원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 200평 상당의 ‘유진정원’을 조성하기도 했다.

이같이 유진투자증권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연간 40회에 걸쳐 서울시립 서부노인요양센터, 영등포 광야홈리스센터 등 지역복지시설에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겨울철에는 영등포 지역 쪽방촌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기부하는 따뜻한 겨울 나기 봉사활동도 2013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이 월 급여의 0.1%를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펀드 제도, 마스크 5만장 아동복지시설 기부 등을 실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011년 사회공헌을 기업의 핵심 경영방침으로 선정해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돌봄, 생태보호, 임팩트 투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실천해 고객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유진투자증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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