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첫주 전국 19곳 청약 접수…청약 시장 ‘활기’
상태바
이달 첫주 전국 19곳 청약 접수…청약 시장 ‘활기’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11.01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 휴먼빌’ 등 견본주택 7곳 오픈
‘구미 아이파크 더샵’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구미 아이파크 더샵’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이달 첫째 주 청약시장은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1일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전국 19개 사업장 912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최대 이슈인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3개 블록(S4·S5·S1)에서 1698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주요 단지로는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679가구), ‘과천 르센토 데시앙’(584가구),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435가구) 등이다. 

지방에서도 대구 수성구 ‘호반써밋 수성’,  경북 구미 ‘구미 아이파크 더샵’, 세종시 ‘세종 한림 풀에버’ 등 주요 지역에서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어 견본주택 개관 예정도 7개 곳 4453가구나 준비 중이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여주시에서 ‘여주 휴먼빌(1블록)’(640가구)과 대구 북구 ‘더샵 프리미엘’(아파트 300가구·오피스텔 156실) 등이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