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모범구민 7명 구민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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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모범구민 7명 구민상 영예  
  • 오지영 기자
  • 승인 2020.10.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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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봉사, 모범가족상 등 자랑스런 7개 부문별 수상자 시상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2020년 강북구민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북구 제공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2020년 강북구민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북구 제공

[매일일보 오지영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0 강북구민대상’ 7개 분야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로는 △선행봉사상 박귀록(강북구새마을회부녀회 회장) △모범가족상 권성희(주부) △문화예술상 최영희(협동조합 우이동 문화콘소트 이사장) △체육상 신윤옥(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운영상임이사) △모범기업인상 김성훈(일신모비스 상사대표) △사회복지상 정미희(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환경상 박희원 씨(구립 수유1동 어린이집 원장)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북구민대상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모범구민을 선정하는 상이다. 해마다 구에서 시상하는 것들 중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광스러운 상으로 평가 받아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묵묵히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돕고 구의 위상을 높여주신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런 분들이 많아져 지역사회를 더욱 희망이 가득한 동네로 만들 수 있도록 모범구민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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