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형식으로 구성…하루 100팀 가량 방문·상담 문의 이어져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광명시 하안동 일대에 공급하는 ‘현대 테라타워 광명’이 지하철 7호선 철산역 4번출구 바로 앞에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는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광명홍보관의 또 다른 이름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과 투자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진 현 상황에 맞게, 일반인도 누구나 쉽게 방문해 상담 및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홍보관을 꾸미고자 카페(Café)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는 공간구성과 인테리어를 카페처럼 구성했다. 특히 내부는 바 테이블을 비롯해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홍보관 관계자는 “현재는 하루 약 100팀 정도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28일에는 사업설명회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업설명회는 ‘현대 테라타워 광명’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나는 아파트형공장 투자로 100억대 자산가가 되었다’ 저자 도정국 씨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단지는 광명시 하안동 303, 303-2~4번지 일원에(우체국 사거리 앞)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9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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