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7일 금융투자 광고실무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12월 8일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생은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투자광고 관련 규제, 금융투자 광고 관련 최신 트렌드 및 마케팅 성공사례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규제에 부합하면서도 고객을 효과적으로 유인할 수 있는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투자광고 심사 실무자 등 현업 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금융투자 광고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는 게 금융투자협회의 설명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12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4일간 1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고용보험이 미적용되는 등의 특이사항 및 기타 사항을 확인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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