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美 ITC최종 판결 연기 관련 “성실히 임하겠다…대화 문 열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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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美 ITC최종 판결 연기 관련 “성실히 임하겠다…대화 문 열려있어”
  • 조성준 기자
  • 승인 2020.10.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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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조성준 기자] LG화학은 미국 ITC가 배터리 소송 최종 판결을 12월 10일로 재차 연기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냈다.

27일 LG화학은 ITC 소송 최종판결 연기와 관련해 “계속 성실하고 단호하게 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경쟁사가 진정성을 가지고 소송문제 해결에 나선다면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는 것이 일관된 원칙”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참고로 최종결정 연기와 관련해서는 최근 2차 연장되는 다른 케이스들이 생기고 있어 코로나 영향 등으로 순연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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