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토지보상아카데미 수강생 모집…내달 6일까지 선착순 마감
상태바
지존, 토지보상아카데미 수강생 모집…내달 6일까지 선착순 마감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10.27 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지보상 투자전문가 양성 과정
4주간 매주 토요일…정원 20명
토지보상아카데미 강의 모습. 사진=지존
토지보상아카데미 강의 모습. 사진=지존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은 ‘제28기 토지보상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강좌는 토지보상 투자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2014년 6월 개원했다.

강의일정은 다음달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토지보상 절차 및 토지보상금 증액 노하우 △토지보상 평가 VS 경·공매 감정평가의 이해 △이것이 ‘토지보상 투자의 핵심’이다 △토지수용위원회의 보상금 증액방안 △토지보상 대상 경,공매물건의 실전투자 사례 분석 △토지보상 세금 및 절세 노하우 △판례로 알아본 토지보상 증액방안 △내땅으로 무엇을 할까? △토지소유자의 토지수용 대응방안 등이다.

강의 장소는 지하철 2호선·9호선 당산역 인근에 위치한 지존 본사 전용강의실(뷰티플타워 6층)이다.

모집정원은 20명이며 지원서 접수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88만원이다.

지존 관계자는 “지난 2월 제26기를 끝으로 토지보상아카데미를 폐강했으나 수강 희망자들의 문의가 많아 재개강한다”며 “강의 주관을 부설 ‘지존토지보상지원센터’로 변경했고 교수진 보강과 전용강의실도 마련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