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11월 경북 경주시 용강동 용황지구 일대에서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84~101㎡, 79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형 601가구, 101㎡형 194가구가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부울경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부산과 울산에만 약 1만4912가구를 공급해 인지도가 높다. 경북·경남·대구지역에는 약 1만8가구를 공급한 상태이다.
특히 부산 광안리에 아이에스동서가 공급한 고급 주상복합단지 ‘더블유(W)’는 부산 대표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8월 분산 영도구에서 분양한 ‘에일린의 뜰 1·2단지’도 최고 2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브랜드와 함께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용황지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아파트인 만큼 입주 후 완성된 택지지구의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황남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용강산업단지는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으로 점쳐진다.
아울러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이 위치할 경주는 대표적인 비규제지역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인 만19세이상이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분양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경주에 첫 에일린의 뜰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아이에스동서만의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비규제지역인 경주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 전망도 기대감이 높은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800-19에 마련되며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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