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10월의 하늘사업에 연천군 중앙도서관이 선정돼 31일, 비대면 강연회를 개최한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10월의 하늘은 2010년 정재승 교수가 트위터를 통해 제안,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에 전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10월의 하늘 개최는 과학자들의 재능기부로 과학,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사회적 재능이 확산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