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종합자산관리 ‘마이리포트’ 이용고객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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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종합자산관리 ‘마이리포트’ 이용고객 200만명 돌파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10.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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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 ‘신한 My리포트(마이리포트)’ 이용고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 100만 고객을 돌파한 데 이어 서비스 런칭 후 6개월 만의 성과이다.

마이리포트는 금융기관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고객의 소비생활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습관을 제안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기존 85개에서 130여 개까지 연동 가능한 금융기관이 확대됨에 따라 고객은 모든 카드사뿐 아니라 은행, 증권, 보험, 연금 및 현금영수증까지 금융데이터를 모아 한번에 쉽고 안전하게 소비관리와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신한카드만의 자동화된 알고리즘으로 소비내역을 카테고리, 기간, 유형별로 분석한 리포트를 보여줄뿐 만 아니라, 놓치기 쉬운 정기 월납 현황부터 신용도 변동까지 알아서 챙겨주는 알림톡 기능 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신한카드는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 신설, 전략 컨설팅 진행, 데이터 전문 인력 채용, 업계 최초 투자자문업 등록 및 투자자문 서비스 준비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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