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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만금개발청’ 유치 총력"새만금개발청 세종시로 입지 결정하면 각종 지원 하겠다"

[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세종시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신설되는 ‘새만금개발청’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유한식 시장과 유상수 행정부시장, 변평섭 정무부시장 등은 조만간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 설립준비단 등을 방문해 새만금개발청의 세종지역 설립 필요성과 당위성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건의문에는 세종시 조성 및 인구유입 현황, 교통망 구축 계획 등 새만금개발청이 세종시에 입주했을 때 보게 될 혜택들을 담는다.

특히 새만금개발청 입주에 적합한 시내 시설을 알선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에선 직원 200여명이 근무하면서 전북 군산·김제시·부안군 일대 새만금지구 개발을 전담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산하 새만금개발청 설립준비단은 ▲ 정부 세종청사(3단계) ▲ 정부 대전청사 인근 ▲ 정부 과천청사 ▲ 전북 새만금지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다음 달 초 입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정부 세종청사(3단계)에는 새만금개발청 입주 공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평섭 시 정무부시장은 "새만금개발청은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데다 기획재정부와나 국무총리실과도 협의할 일이 많기 때문에 세종시에 터는 잡는 게 유리할 것"이라며 "새만금개발청이 세종시를 입지로 결정하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는 새만금개발청 외에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축산회관'과 신설이 추진되고 있는 '지방자치회관' 유치를 위해 본격 나설 계획이다.

 

김백선 기자  dadadadan@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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