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상태바
무안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10.22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10월 22일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하반기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무안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사진=무안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의식, 소방안전문화를 생활하며, 가정이나 하교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단체이며, 무안소방서에는 ‘삼향초, 일로초, 일로동초, 청계초’ 4개대 90명의 대원과 6명의 지도교사로 조직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단체 활동 방안 논의 ▲ 소방안전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소년단에게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방안 ▲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및 하반기 119소년단 활동사항 안내 등을 논의했다. 

무안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들의 역량이 강화돼 단원들이 교내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운영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