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 관내 기업인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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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시장, 관내 기업인 현장 소통
  • 오기춘 기자
  • 승인 2020.10.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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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시장(사진제공=동두천시)
최용덕 동두천시장(사진제공=동두천시)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0일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임국진 회장 등 기업인 대표 10여명과 함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동향 및 대응상황 등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관내 기업인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찾아올 불확실성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글로벌 경제환경에 따른 기업 애로 및 대응상황 등을 파악하여,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와 규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국민의 성원과 기업의 의지로, 서로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사업의 추진현황 설명과 함께 기업인협의회에서 활기찬 기업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시는 코로나19에 따른 「중소기업종합지원대책본부(본부장 송기헌 부시장)」를 구성하고, 코로나19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용덕 시장이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의 건의·애로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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