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생태공감 ‘나비효과’ 자원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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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생태공감 ‘나비효과’ 자원봉사 진행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10.21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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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의 성복천, 정평천 수질 환경 개선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현수)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우리지역 정평천과 성복천 환경 개선을 위한 생태공감 ‘나비효과’ 자원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망고 나비효과
생태공감 나비효과

모집 대상은 관내 14~19세 청소년 25명이다.

생태공감 ‘나비효과’ 1회차는 10월 31일 토 10~12시에 ZOOM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 및 심각성을 인식하고, EM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회차는 11월 7일 토 14~16시 정평천과 성복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후 수질 개선을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EM공을 하천에 던져보게 된다.

1·2회차 모두 참여 가능한 청소년만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봉사활동 찾기→활동일자 입력→활동명 나비효과 검색)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비대면화 대면 활동을 융합하여 유익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자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하였다.

생태공감 ‘나비효과’ 활동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 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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