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내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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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최종 선정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0.10.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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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2억1천만 원 확보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등 11개 사업 추진
당진시청 청사 전경
당진시청 청사 전경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1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2억1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 노령화 등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인구 유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촌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내년부터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당진에서 먼저 살아보기 체험 △슬기로운 농촌생활 교육 등 11개 사업을 본격 추진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지원한다.

한만호 도시농업팀장은 “다양한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소멸해가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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