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제너시스비비큐가 배달 앱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에서 BBQ 전 메뉴 최대 8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BBQ 관계자는 “신메뉴 ‘광희나는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이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하고 새로운 모델 황광희와 함께한 광고 영상 또한 조회수 300만을 넘기는 등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BBQ 치킨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까지 배달 앱 배달의 민족 앱과 쿠팡이츠에서 동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된다. 아이디 1개당 1일 1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배달의 민족의 경우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000원이며, 배달 주문 시 4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포장 서비스인 배민오더로 주문하면 6000원 할인이 제공되며, 여기에 배민페이로 결제 시 2000원이 추가 할인돼 최대 8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의 경우 앱에서 누구나 전 메뉴 8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8000원이다. 최근 쿠팡이츠의 서비스 가능 지역이 확대된 만큼 보다 많은 지역에서 BBQ 제품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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