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경로당 운영재개를 위한 사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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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로당 운영재개를 위한 사전교육 실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10.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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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북면은 지난 19일, 경로당회장 및 총무 55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그동안 휴관되었던 경로당 운영 재개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조치 했던 경로당을 오는 10월 19일 운영 재개하기 위한 사전 준비사항으로 경로당 실내외 소독 및 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경로당별 감염책임자와 감염관리자 등을 지정하여 경로당 내 의심환자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등을 안내하였으며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후 출입, 사람 간 거리두기 등을 통해 경로당 개방으로 인한 코로나 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념해야 할 사항들과 꼭 준수해야할 사항 등에 중점을 두었다. 

김상하 단북면장은 “경로당 개방에 앞서 생활방역이 지켜지지 않으면 언제든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며 일생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경로당 이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당부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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