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그룹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오는 11월 1일까지 할로윈 데이를 맞아 ‘2020 마이다스 해피 할로윈’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할로윈 데이를 맞아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할로윈 코스프레를 한 대형 마이베어 인형을 활용해 ‘할로윈 포토존’을 운영한다.
대형 마이베어 인형 옆에는 키즈 코스튬 물품도 구비하여, 아이들이 재미난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가족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체크 아웃 시 폴로라이드 사진을 수령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할로윈 데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가족들이 할로윈 쿠키와 케이크를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각 객실에는 ‘할로윈 스위트 바스켓’을 비치해 디오니소스 레스토랑, 카페, 키즈잼 등 행사 장소 방문 시 제시하면 달콤한 캔디를 제공하기도 한다.
1층에 위치한 아이들의 놀이체험 공간인 키즈잼에서는 ‘키즈잼 할로윈 파티’를 열어, 할로윈 특별 프로그램을 포함한 놀이체험과 자유놀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과 이벤트 관련 문의는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오는 11월 30일까지 키즈잼 라이브러리에서는 ‘키즈잼 그림책 체험전’을 개최해, 키즈잼 자유놀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나무 집게와 막대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 가을 놀이체험 활동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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