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굿네이버스와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구호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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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굿네이버스와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구호물품 기부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10.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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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국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사진= 골프존.
골프존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국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사진= 골프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직원들이 각 가정의 집 앞에 구호물품을 놓고 개별 연락을 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저소득 가정 총 100가정을 대상으로 1개 가정 당 10만 원 상당의 레토르트 식품과 간편식이 담긴 구호 키트가 2개씩(약 20일 분량) 전달된다.

골프존은 기부에 앞서 지난 추석 연휴 동안 골프존 가맹점인 ‘골프존파크’ 전국 매장에서 한가위 한마음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기간에 골프존파크를 다녀간 총 방문자 수만큼 1인당 100원으로 환산해 골프존 본사에서 지원한 비용으로 구호 물품을 마련했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골프존은 소외 계층 및 취약 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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