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사업 추진상황 보고…파급효과 극대화 도모 등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청양군은 김돈곤 군수와 실 과장, 주무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2개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열고 저비용·고효율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역점사업은 ▲가족문화센터 건립 ▲신규일반 산업단지 조성사업 ▲농촌형 스마트타운 조성 ▲충남소방복합시설 조성사업 ▲매운 고추체험관 조성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청양군 먹거리정책 ▲푸드플랜 기반 강화 ▲충남 사회적 경제혁신 타운 건립 ▲범군민 스마트 청양 운동 ▲칠갑산 휴양 랜드 다목적휴양관 건립사업 등이다.
김돈곤 군수는 “그동안 각종 공모 사업을 유치하면서 많은 예산을 확보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치밀한 사업추진”이라며 “효율적 예산 투자, 활용도 높은 시설 구축, 적절한 인력 배치 등에 대해 외부 전문가 자문이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