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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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 확대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10.13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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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론칭…특별식 니즈 높은 서울·경기 11개 지역으로 넓혀
18일까지 쿠팡이츠서 3만원 이상 사면 전 메뉴 1만원 할인
사진=CJ푸드빌 제공.
사진=CJ푸드빌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을 넓히며 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13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빕스는 서초·강남 지역에서 선보였던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서울 9개구(강남·강동·강서·동작·마포·서대문·서초·성북·송파)와 수도권 일부(인천 계양·일산 동구)로 확장했다. 빕스는 가족 외식과 직장인 회식 등 특별식 니즈가 높은 상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 론칭한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에 최적화해 개발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 앱과 매장 전화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홈캉스나 홈파티 열풍으로 외식의 내식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단순히 한 끼 일상식 배달이 아닌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특별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빕스 얌 딜리버리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스테이크·샐러드·파스타 등 빕스 시그니처 메뉴를 세련된 비주얼의 친환경 배달 전용 패키지에 제공해 더욱 특별한 식사 분위기를 낸다. 집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피크닉에서 그릴의 시즐링을 즐길 수 있는 미니 화로 굿즈 ‘얌 그릴’까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배달 앱에서 4.8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할 정도로 이용 고객 만족도가 높다.

빕스는 서비스 지역 확대를 기념해 쿠팡이츠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3만 원 이상 주문 시 전 메뉴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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