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6일 오전 10월 새달맞이 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교육장, 생일자 등 45명의 직원은 회의장에 참석하고, 그 외 직원들은 방송을 통해 시청했다.
새달맞이 회의에서는 교육장이 10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직접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고, 직장교육시간을 통해 ‘보도자료 사례분석 및 작성기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김수용 매일신문 서부지역본부장이 변화된 매체에서의 작성기법, 좋은 기사에 필요한 부분을 예시와 첨삭을 통해 교육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필요한 정보를 교육 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보도자료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연수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강사분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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