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코로나19 극복 응원 사진전 ‘보이는 사람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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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코로나19 극복 응원 사진전 ‘보이는 사람들’ 개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10.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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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
‘보이는 소리들’ 행사 안내 이미지. 사진=중앙대 제공
‘보이는 소리들’ 행사 안내 이미지. 사진=중앙대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중앙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앙대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사진전인 ‘보이는 사람들’을 오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서울캠퍼스 영신관 앞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중앙대 서울캠퍼스 학생처와 총학생회가 주관했다. ‘어떤 사진이 주변의 이웃이나 세상의 누군가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재학생들이 각자의 경험과 상상력을 담아 제작된 사진 18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보이는 소리들’은 뉴미디어시대의 공통 언어인 ‘사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세계 이웃들에게 힘과 위안을 주고자 시작한 아트 프로젝트다. 지난 3월 중앙대 사진전공 학생들이 시작해 총 12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서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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