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다둥이가정 사랑의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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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다둥이가정 사랑의 위문품 전달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9.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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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숙)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공성면 이화리에 거주하는 다둥이 가정(4남매)을 방문해 쌀 20kg 5포대, 라면 10박스,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추석을 잘 보내라는 취지에서 3대가 함께 사는 다둥이가정을 찾아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 

상주시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담가주기, 홀몸노인 무료 중식봉사, 밑반찬 만들기 등 각종 이웃돕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유명숙 회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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