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 실천으로 뜻깊은 한가위 보내세요!”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는 지난 25일 오전 8시부터 시청 및 구미종합터미널에서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온실가스진단컨설턴트, 장세용 구미시장과 공무원 등 25여명과 함께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의 목적으로 우리나라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 시민이 친환경 생활 실천을 통해 의미 있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로 진행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명운동, 친환경 명절 보내기 홍보 및 홍보물 배부, 녹색 생활 실천방법과 탄소포인트제 등을 안내했다.
한편,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참석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친환경 운전, 알맞은 양의 명절 음식 준비, 불필요한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실천에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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