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독거 어르신·취약계층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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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독거 어르신·취약계층에 기부금 전달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9.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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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직원들과 다일복지재단 직원들. 사진=JT친애저축은행 제공.
JT친애저축은행 직원들과 다일복지재단 직원들. 사진=JT친애저축은행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4일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일복지재단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일복지재단은 무의탁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사업인 ‘밥퍼나눔운동’을 진행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JT친애저축은행과는 지난 2013년 말 무료급식 봉사활동 시작 이후 올해로 5번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대신, 홀로 추석을 보내며 끼니를 챙겨야 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비대면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의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 본부에서 진행했다. 기부금은 오는 29일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0여 명에게 전달할 명절 음식 도시락 마련과 식료품 키트 및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의 선물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도시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식자재를 구입해 만들 예정으로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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