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계 5148명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3명이 늘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시 확진자는 514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 13명 △관악구 소재 어린이집 5명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 4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2명 △관악구 소재 사우나 1명 △영등포구 LG트윈타워 1명 △남구 K보건산업 1명 △건축설명회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 등이다.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는 14명, 방역당국이 아직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는 확진자는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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