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중기·소상공인 지역별 컨설팅센터 개소
상태바
NH농협은행, 중기·소상공인 지역별 컨설팅센터 개소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09.23 1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NH농협은행은 22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NH기업경영컨설팅 지역별센터를 전국 7개 지역(서울, 경기 부천, 세종, 광주, 대구, 경남 창원, 부산)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NH기업경영컨설팅는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해주는 무료 기업경영 컨설팅 서비스다.

전국 7개 지역 NH기업경영컨설팅센터는 농협은행 각 지역 여신심사센터와 연계해 컨설팅 접수창구 역할을 맡아 단순하고 신속을 요하는 컨설팅을 우선 수행하고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기업경영컨설팅팀과 함께 컨설팅을 공동 수행한다.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NH기업경영컨설팅 지역별 센터 개소를 통해 농협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처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금융감독원 주관 소상공인 지원제도인 ‘개인사업자대출119’와 관련해 2019년도 지원 실적 은행권 1위를 달성했으며, 기업여신 비대면 상담 시스템 ‘기업 화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책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