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 드림파워(대표 최백순)에서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200포를 동두천시에 기부했다.
동두천 드림파워(주)는 초대형LNG 복합 화력발전소로, 2015년 3월 완공 이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매년 명절마다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하는 등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최백순 대표는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하게 되었는데,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로 힘들어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부받은 쌀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절히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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