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집합교육을 오는 11월 4일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생은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자산운용업무 종사자,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대체투자 분야별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관련 주요 이슈를 학습할 수 있도록 실무과정으로 구성됐다.
대체투자 분야의 현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대체투자 리스크 관리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18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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