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비대면 추석이 다가오면서,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가 소비자 호응을 이끌고 있다. 

홀랜드앤바렛은 ‘영국에서 온 건강을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건강기능식품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홀랜드앤바렛은 150년 역사를 가진 영국 건강 전문 리테일 브랜드다. 

홀랜드앤바렛은 파라벤, 계면활성제,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간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 등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 영국소매업협회 BRC 인증을 거친 제품만 생산 하는 등 안정성 도 검증된 브랜드다. 

전 세계 16개국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론칭 후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프라인매장뿐 아니라 국내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되고 있으며, 영국 직구몰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찾아볼 수도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민들의 면역력에 대한 인식도 크게 확대됐다. 이와 관련 작년 추석 대비 건강식품매장의 선물세트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홀랜드앤바렛 매장 관계자는 “다른 때보다 확실히 건강이 중요한 시기여서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며 “아무래도 이번 추석에는 다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제품을 고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