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 ‘늦캉스’ 휴가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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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 ‘늦캉스’ 휴가지로 인기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9.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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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 갖춘 골프코스·최고급 호텔 결합
마에스트로CC 전경. 사진=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 전경. 사진=부영그룹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가 골퍼들 사이에서 늦캉스(늦은 바캉스) 휴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마에스트로CC는 부지를 감싸 안은 울창한 기존수림과 계곡이 있는 완만한 지형으로 이뤄져 있다. 자연 그대로 구성한 홀은 오래 전부터 조성돼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경관 변화로 감흥을 느낄 수 있는 골프코스다.

또 골프와 관광을 결합한 호텔이 함께 위치해 있다. 안성시 최초의 관광숙박시설로 마에스트로CC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하며, 품격 있는 25개의 객실과 조경공원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스크린골프장, 편백사우나, 실내 및 실외정원, 물놀이장, 오락실, 노래방, 레스토랑, 당구장, 탁구장,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는 골프와 숙박을 결합한 할인혜택도 선보이고 있다. 호텔 숙박 고객에게는 익일 주중 첫 타임(07시59분 이전) 골프 이용 고객에게 1인당 그린피 2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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