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21일 200만 학부모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상과외 업계 1위사 ‘수파자’ 및 수학문제은행 ‘에듀베이스’와 3자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이명호 수파자 대표이사, 최봉근 에듀베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의 사내벤처인 ‘매쓰피티(Math-PT)’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1:1 화상과외 서비스를 개발해, 향후 중·고등학생 대상의 차별화 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매쓰피티’는 일주일에 한번씩 개인화된 종이 학습지를 배송하고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문제를 채점 관리함으로써 학생별 최적화된 문제를 추천해 왔다”면서 “맞춤형 학습지 서비스는 물론 명문대 PT 선생님의 1:1화상과외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실질적 학습효과를 끌어 올릴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