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피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21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청량리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약속했다.
소진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2분경 신고 접수된 청량리 전통시장 화재는 청량리 전통시장 9개 점포, 청량리 청과물 시장 10개 점포, 기타 창고 1개가 소실되는 등 총 20개 점포가 전소(7개) 및 부분 소실됐다.
이에 조 이사장은 급히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동영화 청량리 청과물시장 상인회장과 상인들을 만나 위로했다.
조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가 발생해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며 “피해 전통시장과 상인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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