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1차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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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1차 공모사업 선정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9.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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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사무소 일원 161,000㎡
2020년~2023년까지 167억원 투입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종합 구상도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종합 구상도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2020년 1차 도시재생 뉴딜사업(총괄관리사업자, 일반근린형)’에 16일 최종 선정됐다.

왜관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은 왜관읍 왜관리 왜관읍사무소 일원 161,000㎡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67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67억)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2019년 2월부터 도시재생전담조직 구성, 도시재생 조례제정,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도시재생센터운영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쳤다. 또 주민협의체 등 주민 거버넌스의 다양한 의견을 수립하여 맞춤형 계획을 반영했다.

도시재생 주요사업으로 왜관읍사무소 부지에 행정문화복합플랫폼(지하주차장, 행정복지센터, 복합어울림센터, 행복주택 30호 등)조성,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인문학 상권 가로조성, 청년 활력 공간조성, 마을 숨길 틔우기 사업, 낙동지교사랑방 등을 조성한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왜 관중 심지 활성화 사업, 1번 도로 지중화 사업을 연계하여 왜관읍이 획기적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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