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MOU 체결
상태바
중기사랑나눔재단,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MOU 체결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9.11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중기중앙회 제공
사진=중기중앙회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새롭게 출시하는 글로벌지속가능경영ESG 펀드상품의 운용보수 10%를 재단에 기부한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기부금으로 중소기업근로자의 복지증진과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는 소외계층에게 더욱 가혹한 고통을 준다”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창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펀드가입자들에게 투자를 통한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나눔의 기쁨까지 드리는 따뜻한 금융의 전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3월 코로나19 관련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중기사랑나눔재단에 3000만원을 후원했다. 재단은 대구, 경북 지역의 결식위기아동 1000명에 도시락을 일주일간 전달한 바 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