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집단상담 프로그램’ 청년 취업 지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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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집단상담 프로그램’ 청년 취업 지원 박차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9.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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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취업준비생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일주일의 일정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료식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은 취업준비생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일주일의 일정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료식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과 칠곡상공회의소는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CAP+)을 통해 청년 취업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취업준비생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일주일의 일정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직업적성검사와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진로설정을 돕고 직장인 매너 등의 기초적인 소양교육을 그룹별로 실시했다. 또 이력서 작성, 면접 이미지 메이킹, 모의 면접 등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3차례 더 운영될 계획이며 참가 신청은 칠곡군취업지원센터(971-1962)로 하면 된다.

백선기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칠곡군 청년들의 취·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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